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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인터뷰영상
제 목 [제 58회 세무사 1차 합격] 40대 가장의 세무사 1차 합격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02 조회수 194125
파 일  

성      명 : 강○ 

수강과목 : [기본종합+메인종합+1차종합+2차입문+객관식종합] 2021년대비 세무사 동차합격대비 500일 끝장반 드림팀


저는 10년 넘는 기간 동안 증권사에서 채권 관련 업무를 해온 40대 가장입니다. 

주로 국채와 공사채, 특수은행채를 거래하다 보니 재정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신입사원때와 다르게 결혼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신고, 납부해야 할 세금이 늘어났습니다.

때마침 주변에 코로나 전후로 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휴식기를 가지게 되어서, 저도 더 먼 미래를 보고 세무사를 전업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준비한 시험이 아니기에 큰 요령 없이 시간 투자를 많이 하여 합격하긴 하였지만, 40대 수강생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합격 수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1. 상법 (민일 교수님)

 -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교수님의 기출문제지를 풀고 초등학생 처럼 선생님 과정을 따라하기만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여러 책이나 기출문제를 따로 보지 않았고, 교수님의 문제지 한 권을 문제만 봐도 답이 몇 번인지 외워질 정도로 정답 해설까지 계속 읽고 풀었습니다. 회독을 늘리는데 주안점을 두었는데, 시험 직전에는 전부 다 읽고 풀어보는데 반나절 미만 걸렸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서 투자한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그 정도만 된다고 하면 80점 전후 득점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상법은 강의가 금년에 시작했기 때문에 작년에 기초를 닦은 다른 과목에 비해 계속 불안한 느낌이 있었지만, 막상 시험을 치르고 나니 제일 무난하게 지나갔던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2. 재정학 (황정빈 박사님)

 - 재정학은 미시경제학부터 시작해서 바닥부터 기초를 다지고 올려야되는 과목이라는 느낌입니다. 황정빈 박사님 강의를 미시부터 재미있게 꼼꼼히 다 수강하였고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로 기초를 다지고 시간 투자를 하여서 고득점을 획득하였기 때문에, 다른 40대 이상의 수강생에게도 전략과목으로 제일 시간투자를 추천하고 싶은 과목입니다. 4과목 중 투자한 노력과 점수가 제일 정비례하는 과목이 재정학입니다. 그런만큼 재정학 객관식 문제집도 문제 숫자가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최소 3회독 이상 하면 목표로 하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제 경우는 난이도가 좀 있는 계산 문제도 한 번 씩은 답을 보고 손으로 따라쓰고 이해하는 정도까지는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 하여 쉬운 계산 문제를 만났을 때에도 좀 더 자신있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세법학개론 (노희양 세무사님, 장민 회계사님)

 - 세법은 온라인 강의가 제일 재밌었던 과목으로 기억됩니다. 노희양 세무사님이 어려운 세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방대한 내용이 하나하나 맞춰져 가며 정리되는 재미가 있었기 때문에, 처음 한두달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하나도 몰랐던 퍼즐을 완성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어차피 목표가 "세무사" 이미 때문에 일부러라도  재미를 느끼고 즐기려고 애쓰며 들었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국기법 국징법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법소부 또한 모두 동등한 비중을 두고 장기간 시간 투자를 했는데, 그 덕분에 고득점은 아니지만 무난히 합격할 수 있는 점수를 획득한 것 같습니다.

사실 체감상으로는 의외로 국기법 국징법 부가세법 등은 난이도가 있었고 점수를 거의 얻지 못했으나,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은 간단한 계산과 말문제만으로도 생각보다 고득점을 획득했기 때문에, 향후 출제경향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나 저는 세법에 대해서는 전략적인 접근보다 전체적으로 놓치는 부분 없이 이해하는 방향으로 시험을 준비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는 1차에서도 법인세를 열심히 준비해 보라는 장민 회계사님의 조언에 감사드리며, 1차시험 준비중에도 세무회계1 강의를 접해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회계학개론 (김강호 세무사님, 이남재 회계사님)

 - 어려웠습니다. 세법학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원가관리회계 파트가 생각보다 문제가 길고 어려웠으며, 원가부터 풀다가 회계까지도 많은 문제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4과목 중 풀지 못한 문제도 제일 많았었기 때문에 시험 후 회계학개론 과락만 넘으면 시험을 합격하겠다고 생각해서 회계부터 채점을 했습니다. 막상 채점을 하고 보니 세법보다 오히려 약간 높은 점수가 나왔는데, 못푼 문제가 많은 만큼 푼 문제의 정답률이 높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돌아보면 김강호 세무사님의 선택과 집중이 어느 정도 통했다고 생각이 들며 세법과 다르게 풀 수 있는 문제는 확실히 빠르게 풀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원가관리회계는 처음 세무사 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제일 쉽다는 느낌이 들었던 과목입니다. 그만큼 이남재 회계사님의 강의를 들을 때는 다른 강의보다 덜 긴장하며 듣곤 했습니다.

 다만 육상선수가 기록을 단축하듯 원가관리회계는 같은 문제도 더 나은 요령으로 더 빨리 풀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고, 스킵해야 되는 문제도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막상 시험장에서는 저를 제일 당황시켰던 과목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시험 시작할 때 우려했던 것과 달리 40대라고 20대보다 학습 효율이 떨어질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대에 비해서 다른 유혹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막상 시험에서는 여러 변수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전략적인 접근보다는 그냥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더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1차 준비를 하는 동안은 아이파의 과정이나 교재 외에는 전혀 보지 않았는데 이 점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을 쳐다볼 시간에 아이파 교재의 회독수를 늘리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강의를 다시 돌려보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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